울산축협한우 축제 2025, 한우의 진수와 즐길거리 총집합
제2회 축제를 맞은 울산축협한우의 명성과 즐거움
울산축협한우 축제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태화강 남구둔치에서 열립니다.
울산의 명품 한우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1200석 규모의 즉석 구이터와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관,
그리고 매일 펼쳐지는 신나는 공연들로 꽉 채워졌습니다.
한우를 배불리 먹고 싶다면 이곳!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엔 올해 1200석 즉석 구이터가 설치됩니다.
울산축협한우는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며
소정의 상차림 비용(대인 5000원·소인 3000원)만 지불하면
상추, 깻잎, 마늘, 참기름과 함께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요.
시래기 국밥이나 라면도 추가로 즐길 수 있으니 한 끼 제대로입니다.
매일매일 바뀌는 공연 라인업이 대박
16일 저녁 개막일엔 식전 공연으로 버디킴, 김송이 등장하고
개막식 이후엔 나태주와 수근이 무대를 뜨겁게 달굽니다.
17일은 한우 패션쇼, 팔씨름대회, 지역가수 공연이 이어지고
18일엔 한우 퀴즈와 경매, 싸이버거와 나하나 등 신세대 아티스트 공연까지,
3일 내내 보는 재미도 풍성합니다.
구이터만? 가족 모두 즐길 거리도 풍성
한우만 구워 먹는 자리가 아니에요.
지역 주류·특산품 홍보관, 한우 캐릭터 체험존, 플리마켓, 푸드트럭존까지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지루할 틈이 없어요.
또 ‘한우 대리운전 부스’도 운영되어, 편하게 즐기고 귀가도 안전하게!
울산축협한우가 특별한 이유는?
울산 울주군 언양·봉계 지역은 대한민국 최초의 한우특구입니다.
이곳에서 자란 한우는 1등급 이상만 브랜드 인증을 받으며
대통령상 수상 경력까지 가진 정말 귀한 한우입니다.
작년 첫 축제에는 무려 12만명이 찾았고, 7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벌써부터 울산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오직 3일, 놓치면 아쉬운 울산의 자랑
이번 한우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가 아닙니다.
울산의 역사와 지역 경제, 그리고 가족의 즐거움을 모두 담은
진짜 ‘지역 대표’ 이벤트입니다.
울산축협한우가 자랑하는 품질과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